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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습지 여행

여행이야기

by 셀초록이 2022. 9. 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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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지 맑고 이쁜날  다녀온  순천여행

아이들은  순천 잡월드에서  체험을 하고   아버님이랑 같이  순천만 습지로  왔다

주차료 3천원  입장료 8천원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다  움직이면  돈이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천문대 건물인데  천문대는 예약해야 이용가능하다. 

순천만 습지에  사는 생물로 유명한 칠게와 짱뚱어의 토피어리가 반겨준다.  완전 가을 분위기 제대로다

맑은 하늘 아래   넓은 습지  와 진짜 멋있다는 생각만 든다.

습지를 걸으면서   사각이는  갈대를 따라   바람소리가  귓가에 들려온다.

바람 소리가  귓가를 스치는 감격 와 이건 경험 안해보고는 모른다. 

넓은 습지에  가득한 갈대    저 갈대들이   활짝 피면   정말 멋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순천만 갯벌을 따라 사는 생물들   구멍마다   살아 숨쉬는 생물들이  신기하게 다가온다. 

하늘을 날다 잠쉬  쉬어가는 참새는 사람을 보고도 놀라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참새도  참 오랫만에 보는것 같다. 

전망대에 올라가며  습지를 내려본다.   멋있다는 말로 밖에  안되는 가을 풍경이  제대로 보인다. 

이 맛에  여행을 떠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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