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이 좋으면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던것 같다.
뜨근한 돌솥밥에 숭늉까지 후루륵 맛있게 한끼 해결하고 왔던 참맛 할매 돌솥밥집이다.
열기가 노릇하게 구워져 나온다.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 튀기듯 구워 낸 생선이다.
열기가 담백한 맛이 있는 생선이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밑반찬으로 된장찌개 , 김치, 고등어무조림, 톳나물, 유채된장무침, 시래기국, 계란찜, 돌나물 이렇게 나온다 나물 반찬이 슴슴한게 맛있다. 집밥 먹는 듯한 느낌이 든다.
작은 돌솥안에 밤 대추 콩등등이 올려져 밥이 반들반들하고 윤기나게 지어졌다. 쌀이 좋은건가 밥맛이 끝내준다.
작은 그릇에 밥 옮겨 담아 먹고 마지막 마무리로 돌솥에 눌러 붙은 누룽지로 숭늉까지 해먹으면 배가 빵빵하게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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