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기장 해동 용궁사

바다가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절로   부산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 이다. 

 

주소 : 부산 광역시 기장군 용궁길 86  

관람시간 :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

관람료 : 무료(주차요금 별도)

 

용궁사는   바닷가에 있는 절로  경치가  빼어나다.   용궁사 8경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다

아침 일출, 추야명월, 운무조사, 석양모종, 만경창파, 시랑만해, 벚꽃, 초파일 야경   그 어느것 하나  놓칠 수없다고 한다. 

 주말이면 관광객이 엄청 많이 오는데   그 만큼 널리 알려져서 그런것 같다. 

빼어난 경치에  용궁사 주위를 두루 두루 살펴 봤다. 

법당에서는  스님들의 독경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간절한 소원을  담은  보살님의 기도가  이루어지길  나 역시 마음속으로 빌어봤다. 

해동 용궁사는 누구나 간절히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전설이 있다. 하지만 빼어난 경치 때문에  관람객이  더 많은 절이기도  하다.  불상들 주위로  보면  동자승들이  가득하다. 

소원지가   매달려 있다.   가격은 5천원이다.  소원지 한장에 무슨 5천원이나 하나며  난 가볍게 패스 했다. 

무인으로  운영되는데  저마다의 소원이 빼곡하게 적혀  매달려 있다.

푸른 바다를 품은 해동 용궁사  바다를 보며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