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은행나무 명소로 유명한 금시당 백곡재를 다녀왔다
주차가 힘들것을 생각해서 아침 일찍 다녀왔는데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주차장은 만차
은행나무가 멋있다는 말로 밖에 표현 안되었다.
지금 딱 은행 나무 찍기 좋은 계절이라 사람들이 이른아침인데도 엄청 많았다.
수령이 450년 이상된 은행 나무라고 하던데 그만큼 세월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너무 멋있었다
왜 사진동호회에 시기를 맞춰서 사진 찍으러 오는지를 알것 같았다.
계속 몇장 계속 누르고 누르고 눌러서 그나마 맘에 드는 몇컷의 사진을 얻었다
지금 최고의 절정으로 물들어 이뻤다.
밀양에서 은행나무가 유명하다는 오연정도 다녀왔다
아래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올라가거나 아님 아주 가파른 길을 잠깐 차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생각외로 위쪽 주차장은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넓었다.
아쉽게도 오연정은 은행잎이 다 떨어지고 난후 였다.
바닥에 깔려 있는 낙엽 마저 이뻐 그걸로 만족했다.
가을 아침 새로운 산책으로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여기는 영화 똥개 촬영지로 유명했던 터널인데 차가 한대 밖에 못지나 간다. 그냥 차선이 하나 뿐이다.
아침 즐거운 주말 드라이브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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