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꽃으로 만드는 플라워박스

도서관  지원사업으로  마을 도서관   플라워 박스 만들기 수업을 다녀왔다.

생화로도 정말 이쁘지만  이왕이면 조금 더 오래두고  볼 수 있는  비누꽃으로  플라워 박스 만들기 수업을 준비하셨다고 했다.  요즘  새로 나온 비누꽃인  샤넬장미 비누꽃   왠지 고급져 보이는 저 꽃이  한송이 3천원이란다.  헉  금액 듣고 깜짝 놀랐다.  너무 비싸서 

비누꽃을 꽂는것도  기준을 잡아서  색깔과 길이가  잘 조화 되게  꽂아야 된다고 해주셨다 

아무래도  꽃이 풍성하니까  뭔가  꽉차보이는게  있어보인다. 

드라이플라워 빈곳에 꽂아  포인트를 주고   반짝 거리는 LOVE 조명까지  넣어주면 근사한 플라워 박스 완성

은은한 향 때문에 방향제로  사용할 수도 있다.